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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불렀던 참 예쁜 노래들이 많습니다.
교회노래, 또 동요....
그 좋은 노래들이 늘 가슴 속에 고여 있는데 부를 일이 없어 아쉽습니다.
며칠 전 강변에 산책을 나갔는데
어릴 적 불렀던 찬송가들이 생각나 내내 흥얼거리며 걸었습니다.

어린이 성가대 지휘를 할 때는
고운 아이들 목소리를 빌어 가슴 속에 있던 노래들을 꺼내곤 했었는데요.
그건 또 언제 적 일인지.

어린이 성가대 시절의 아이들 입니다.
저기 가운데 있는 순하게 생긴 귀여운 아이는 과년한 그 시절 선생님보다 더 나이가 많아졌고.

당신의 가슴 속엔 어떤 예쁜 노래들이 담겨 있습니까?
크로스로 '정신실의 일상愛' 입니다.


 

http://www.crosslow.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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