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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이야기

이김이 필요한 수험생

larinari 2018.10.15 09:56


주일 예배가 끝나면 갑툭튀!

어디선가 나타나 가슴을 파고들며 안기는 녀석이 있다.

어, 방금 안아줬는데!

옷 갈아 입고 다시 나타나 안기는

것 같은데 쌍둥이 형제다.

나의 주일을 주일 되게 하는, 기쁨과 평화를 가지고 달려드는 아이들이다.


어제 주일 예배 마치고 "큰엄마!" 하고 안긴다.

(진짜 큰엄마임)


그런데, 채윤이 누나 피아노 망쳤어요?

왜애?

망친 거 같은데요.

(채윤이 누나 입시 중인 것을 알고, 아마 누나에게 먼저 묻고 이런 답을 들었던 듯)

아니야, 채윤이 누나 망치지 않았어.

정말요? 그러면 이겼어요?!!!!!!


천사의 입에서 천상의 메시지가 나왔다.

붙고 떨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험을 이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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