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닌 오랜 침묵을 깨고  블로그에서 입을 뗍니다.
입을 뗐는데 딱히 할 말이 정리도 되지 않고,
봄도 오고 있는데 뭐라도 따스한 얘기를 전하고 싶고,
만만한게 또 우리 채윤이.

예예, 이렇게 DJ 스몰에쓰는 돌아왔구요.
이번에 들으실 곡 소개하겠습니다.
다섯 살 김채윤이 부릅니다.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이렇게 연습한 끝에 삼촌 결혼식에 엄마 아빠와 함께 축가를 부르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삼촌 결혼식 동영상 보시겠습니다.
채윤어멈 복장과 헤어, 노래할 때 일자 눈썹...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일체 댓글 받지 않겠습니다.


예, 채윤네가 부릅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와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입니다.







다시 한 번 중요한 공지사항 알려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 관한한 댓글을 쓰실 때 '한복, 의상, 헤어스타일, 일자눈썹, 촌스럽' 이런 단어는 입력 자체가
안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랫만에 돌아온 DJ 스몰에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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