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그램 내적여정의 마지막 과정인 영성과정 안내입니다.


나는 강한 사람이다.
나는 문제를 일이키지 않는 평화의 사람이다.
나는 올바른 사람이다.
나는 잘 돕는,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는 무엇이든 잘 해내는 유능한 사람이다.
나는 무엇인가 남과 다른, 고유한 사람이다.
나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자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이다.
나는 충직한 사람이다.
나는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다.


자아 이미지, 자아상이란 것을 우리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에니어그램 아홉 가지 유형도 각각 다른 자아상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이 자아상의 안경으로 타자를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심지어 자아상은 우리가 그리는 하나님상을 만듭니다.


“하느님에 대한 일반적인 서구의 생각은 대개 산타클로스와 교통경찰이 합쳐진 것이다. 친절하고 관대한 늙은 괴짜노인, 하지만 교통위반자를 찾으려 눈을 크게 뜬 사람” - 윌리엄 그림 <엔도 슈사쿠의 실수, 우리의 잘못>

영성적 의미의 치유는 결국 왜곡된 하나님상의 치유입니다.

에니어그램 마지막 세미나 영성과정은 왜곡된 하나님상 치유와,

전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기도에 대한 안내입니다.

* 에니어그램 세미나 1단계 수강하신 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시] 2017년 12월 20일(수) 오전 10:00 ~ 오후 5:00
[장소]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5층
[참가비] 12만 원
[문의] 010-4235-8020 (수진 쌤)
[신청]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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