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쓰는 일>이 멀리 뉴저지에 있는 벗 Kelly의 손에 들어가고.

캘리그래피를 잘하는 Kelly가 저렇게 적어 보내주셨다.

또 한 권은 네팔로 날아가 윤선의 손에 들렸고.

히말라야 정기를 받는 인증샷으로 돌아왔다.

슬픔을 써서 내놓았더니 

내어놓은 슬픔에서 날개가 돋쳐 멀리 있는 그리운 벗들에게 가 안겼다.

날아간 안긴 책은 그곳의 향기를 흠뻑 머금은 사진으로 돌아오고.

지금 여기서 나의 사랑을 불러 일으킨다.

몸은 멀리 있지만 여기 함께 있는 것이다.

이들과 함께 있는 오늘,

오늘이 선물이다. 

  1. 2021.08.29 19:06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캘리 E. 2021.08.30 10:40 신고

    멀리서도 사모님의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오늘이 선물입니다^^ 감사해요 :)

    • BlogIcon larinari 2021.09.01 10:42 신고

      캘리의 블로그를 발견한 것이 오늘의 가장 큰 선물이에요! ^^

  3. 2021.08.31 17:4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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