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왜 잔소리 안 해?
응?
운동화 치우라고 잔소리 할 때가 됐는데 안 해서.
해도 어차피 안 들을 거니까.
오오, 성장했는데!

엄마는 성장하고 있쪄요... 우쭈쭈쭈


'푸름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und of Silence  (4) 2024.03.04
삼총사  (0) 2023.03.16
안식일 밤, 안식할 수 없는 이유  (0) 2022.10.23
차 취향  (2) 2021.12.13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 받고  (1) 2021.1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