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보다 장맛이라지만,
가끔은 장맛보다 뚝배기여도 좋다.
카누를 예쁜 잔에 담으면 핸드드립 맛이 난다.
심지어 "엄마, 내 껀 연하게 내렸지?"라는 진심어린 질문도 듣고.
(응, 카누 반 봉지에 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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