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지났습니다.
가정과 관련된 중요한 날들이 모여있는 이 시기에
우리 집은 현승이 생일, 결혼기념일, 남편 생일까지 엎치고 덮치고 쌓인 형국입니다.
이 많은 기념일을 지내며 긴 인생길에서 여기는 어디쯤일까? 질문해 봅니다.
아이에겐 부모이고 부모님껜 자식인 5월 5일과 8일 사이, 6일과 7일쯤 되는 우리 세대 말이죠.
현승이 수수께끼가 좋은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크로스로] 정신실의 일상愛 입니다.
http://www.crosslo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1
* 사진은 크로스로에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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