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냥   (2012년12월16일)



인간은 살면서 1번 이상은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또 '그냥'이라고 대답할 (때)도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은 '왜?'라고 물어볼 때도 많고,
 

'그냥'이라고 대답할 때도 많다.


그래서 나는 '왜?'와 '그냥'이 짝 같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어렸을 땐 몰랐지만 '그냥'이라는 대답을 들으면 정말 짜증난다.


그냥 정확히 대답하면 될 것이지 왜 '그냥'이라고 대답하는지 모르겠다.





itistory-photo-1




'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마음을 두고 오다  (4) 2013.01.15
아빠 눈에는....  (6) 2012.12.29
시인이며 철학자인 그대, 행복하길  (7) 2012.12.27
시인의 눈, 생활에 닿다  (8) 2012.12.21
학원? 학교?  (0) 2012.12.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