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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따순마음💗
며칠 전에 채윤이랑 캐나다에 가보고 싶⋯
상상처럼요 ㅋㅋㅋㅋ
그러세요! 언제든 silver 님께 문 활짝⋯
에구.. 이 볕 좋은 가을날 마음껏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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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
2011. 11. 16. 23:26
2년에 한 번,
어떤 땐 1년에 한 번 오는 이사시즌은 전혀 새로운 놀이의 영감(님이.... 읭?)이 빡~ 오시는 때.
물건들은 어수선하게 널부러지고, 엄마빠의 잔소리 본능은 헐거워지는 분위기에서
이전의 장난감이 새로운 피조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곰사냥을 나가서 대박으로 낚아오신 사냥꾼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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