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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일상

내가 청년이면 여기 간다

larinari 2012.06.01 23:30

글을 잘 쓰고 싶다.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해지고 싶다.
딱히 뭐라 말할 순 없어도 깊은 내공의 사람이 되고 싶다.
데이트 하고 있는 친구와 뭔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도통 모르겠다.

청년들을 만나면서 이런 바램들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진 청년들(마음만은 청년인분들)께 소개합니다.
대학로에서 <호모북커스>라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성수목사님(한영교회와 고신신대원 소속의 김성수목사님 아님)께서 준비하신 참 좋은 자리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글 좀 쓰고,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 공부를  팔 걷어부치고 나서는 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일 하신다' 하면서 지켜보니....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팽창하셔서 자신은 순수하게 공급자가 되고 소비자를 불러모으는 형태로 진화, 발전하는 걸 봤습니다. 유명세를 타고, 제자들을 무한배출하여 추앙도 받으시고. 참 좋아보이(지만 그게 진짜 좋을까요?ㅎㅎㅎ)긴 합니다. 이런 분, 이런 곳이 눈에도 잘 띄고 발걸음 하기도 쉽지요.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의 위한 은혜>를 쓰신 박영돈 교수님은 성령님의 성품 중 '수줍음'을 말씀하십니다. 철저하게 스스로 영광받지 않으시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지요.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나눠줄 것이 있는 분들은 요란하게 자신을 홍보, 영업, 소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예요. 책과 글을 통한 내공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아래 소개하는 이런 곳에 가세요. 조용히, 적은 무리들을 모아서, 저렴한 등록금으로(도대체 운영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드러내지 않는 이런 모임 말입니다.

하이튼,
강추합니다. 우리 청년들!
놀면 뭐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 아닙니다. 잡으세요. 기회를!
외로운 싱글은 놀면 모해! 시간 죽인다는 마음으로,
커플들은 간만에 의미있는 데이트 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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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호모북커스'책.길.삶.길 - 책 속 길, 삶 속 길


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책 속에서 길을 찾고, 궁극적 우리 삶의 길과 연결시키는 과정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여 막막한 혼자만의 고독한 책읽기 여정이 아닌 함께 모여서 적극적으로 읽고, 나누며 길을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가벼운 책읽기 동호회가 아닌 전방위적, 구도적, 공동체적 책읽기 과정입니다.



* 매월 4번의 정기적 만남과 1박2일의 retreat시간을 가집니다.

* 1학기 3개월 과정으로 총 2학기 6개월 과정입니다.


* 정원 : 원하는 요일을 정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화요반: 7명/목요반: 7명/토요반: 7명(총21명)

* 시간 : 매주 늦은7시~9시, 
           토요반은 늦은 4시~6시(저녁은 간단히 김밥)


* 강사 :  <호모북커스>대표 김성수 외 책읽기 내공만땅의 강사진들


* 신청자 특전 :

수강기간동안 <호모북커스>의 4,000여권 엄선된 장서를 맘껏 대출
매주, 매월 엄선된 도서정보 제공
평생의 친구, 선배, 후배 그리고 배우자를 만날 수도 있음

(★★★ 개인적으로 이거 맘에 드네!!! ★★★)

* 등록비: 월3만5천원(대학생 및 구직자 할인:2만5천원)


* 개강: 2012년 6월 5일부터(변경가능)


* 수강신청: 댓글 or 전화(참석가능 요일 기재요망)


* 문의: 017-542-2648, 070)4318-2648


<6월 과정 안내>

* 1주 :오리엔테이션<한 권의 책, 그 불가능의 가능성>

* 2주 : <김예슬 선언>by 김예슬 (느린걸음)
* 3주 : <전태일 평전>by 조영래 (아름다운전태일)
      or <만화 태일이1~5> (돌베개)

* 4주: <어린 왕자>by 생텍쥐페리,김화영 옮김(문학동네)
* 삶길 찾기 1박 Retreat(미정, 추후날짜공지)
 
☆  매주 전체 강독 텍스트:
   <그리고 저 너머에>by 스캇 펙(열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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