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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당당한 일요일 밤_20131222

larinari 2013.12.22 22:32

내일 모래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겨울방학이다.
나는이번 여름방학 개학식에 엄마에게 물었다.
"겨울방학 언제 해?"
하지만 나는 이제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다.
"내일 모레 해."
보통 일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월요병이 찾아와
괜히 한숨만 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제 월요일이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바로 그 다음날이 방학이기 때문이다.



꼬마 철학자님, 이 시간까지 잘 생각을 안 하고 흥분해 있길래 혼내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포스팅 할 요량으로 현승이 방에서 일기장을 들고 나오다 뙇 마주쳤습니다.
(물론 포스팅 허락은 받아둔 상태)
좀 뻘쭘해져서 뽀뽀를 해주면서 '어서 자' 했더니
'일기장 사진 찍으려고 하니 미안해지니까 친절해지는 것 봐.'랍니다.
그러면서 허리를 딱 땡겨 안더니 개콘 편하게 있어 김준현 버젼으로 
'꾀돌이야.' 해요.
아주 그냥 '제대로 꾀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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