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영상 하나, 저~어 아래에서 올려다 메인에 걸어 봅니다.
채윤이 2학년, 현승이 여섯 살 적이네요.
그땐 그랬죠.
지난 한 달 동안 동네 주민센터에서 방송댄스를 배운 채윤양께서.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는 현숙이를 앞에 놓고 카라의 '프리티 걸' 댄스교습 중이십니다.
2만원 내고 배워서 동생까지 가르치니 이거 정말 시킬만하네요.ㅎㅎ
감상 포인트는 33초 근방에서 댄스 선생님의 씰룩 엉덩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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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뽕!!★ 2009.02.02 1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또한번 쓰러졌어요!ㅋㅋㅋ
선생님의 엉덩이 "씰룩"은 보기보다 쉬운게 아닌데 ㅋ
바로 웨이브를 타주시는데요?!ㅋㅋㅋㅋ
뒤에 이어지는 현숙양이 반대로 삐그덕 대는 바람에 더 빛을 발하는듯 ㅋㅋ
"하나 하나 하나 하나" <== 이 스텝의 억양도 남다르다는 ㅋ-
유나뽕!!★ 2009.02.02 21:13
헐; 그렇게까지 해주시다니ㅠ 캄샤해요오오오~~~
한주동안 어제 교회에서 받은걸로 할라했는뎅ㅋㅋㅋ
애들 등교는 몇시까진데요?
전 내일.. 집에서 8시에 나가는데 ㅋ
시간맞으면 얼굴을보면서~..후후후~ㅋㅋㅋ
원래는 오늘 새벽예배를 간다고 미리 말하고 그때 받을까 연락을 할라 했는데..
새벽예배 자신도 없구. 괜히 조르는(?) 거 같아서 ㅋ
역시.... 4시반 알람을 들었는데 핸드폰을 손에 쥔채로 다시 잠들어버렸지요;;ㅠ
개학해서.. 전학 할때까지는 애들이나 사모님이나
힘드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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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2009.02.03 08:32
채윤이가 어른스럽게 보이네요.
가르치는 은사가 있나 본데요?
배웠다고 아무나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건 아닌데....^^ -
forest 2009.02.03 11:40
그 2만원짜리 공부도 적성에 맞는걸로 시키면 아주 쏠쏠해요.
울 딸 일본어 공부도 2만원짜리 겨울방학특강에서 시작한 셈이거든요.^^
그나저나 해송님 말씀대로 춤도 춤이거니와 가르치는 것도 제법이네요.
씰룩씰룩 엉덩이는 현숙양도 누나 못잖은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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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쎄스 리 2009.02.06 08:23
고모,
엄마한테 24일에 한다고 들었을 때,
영 2월 24일이 뭔가 있는 것 같은 느씸이 들더니만..
하나뿐인 고모가 태어나신 날이네요 ^^
어째 올해는 할머니랑 하루 차이로다가 ㅋ
가족 행사가 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