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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
안면도 해변에서 드디어 득도하셨습니다.
공중부양에 성공하시며 그 기쁨 감출 수 없어 평소 그 진지하신 표정 간데 없습니다.
저 손가락의 '3'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뜻하심인지....
세 번째 시도에 성공이시라는 말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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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중부양 성공하시고,
바로 난이도가 있는 가부좌 틀고 부양하기를 시도하셨습니다.
필받아서 바로 또 떠버리시네요.

다 좋은데 표정이 카메라 액정으로 볼 때와는 사뭇 달라서 사진 올려 놓은 것 보시고,
대노하실까 심히 걱정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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