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공연이 아닙니다.
채윤이 수련회 가고 없을 때나 살짝 볼 수 있는 우리 집 명가수 공연 납쇼~
아, 언제 적 달의 몰락?
이번엔 안무까지 살짝 곁들여서.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된 채윤이의 장재인 성대모사.
박혜경의 원곡 버젼에 노래는 장재인 버젼.
<레몬트리>
여기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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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수 2012.02.01 22:17
채윤이 공연을 보며 웃음이 저절로 번지며 몸이 슬슬 리듬을 타게 되네요.
10년 후 목사님 딸 박정현으로 이어지네요.
"와 우 저~엉말 잘한다."
저희는 26일 가락동으로 이사왔어요.
2층인데 거실 발코니 창으로 벛나무 고목위에 설화가 한 가득이랍니다.
오늘은 이가체프 커피향이 울 부부를 쉬게 해 주었어요.
왠지 커피 향이 좋은 날은 신실 사모님이 생각나네요 *^^*
아직 정리도 못하고 수원집 수리하느라 매일 출퇴근 한답니다.
2월이 지나면 교회 귀경도 하고 놀러 갈게요.
울 쥰츄두 회화학원다니며 저녁에는 맥주인지 쇠주인지 가끔 마시는 듯하고
잘지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