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할 때 쓰는 키보드를 기꺼이 펼쳐놓고....
아니, 틈만 나면 피아노로 달려가서 한 곡씩 쳐야 살맛이 나는 채윤인데 윗층에 그 피아노 소리를 못 견디는 젊은이가 하나 계셔서 손을 묶어 놓고 살고 있습죠. 그게 안타까워 엄마가 기꺼이 내줬습죠.

처음 얼마간 는 딩동딩동 간을 보더니만 이제 좀 익숙해졌다는 거지요. 리듬박스 틀어놓고 쳐대는 아리랑이 어떻습니까? 사실 채윤이 피아노 소리는 소나티네, 체르니 이런 것 치는 것보다 저럴 때가 훨씬 더 살아있는 소리로 귀에 꽂힌답니다.

채윤이식 보사노바풍 아리랑 갠츄안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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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채.앵. 2009.10.16 2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객관적이자나요 ㅋㅋㅋ
    근데 이건 보사노바라기 보다는....뽕짝....내지는 트로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채윤이의 어깨가 살짝 들썩이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조건 한국적 리듬이 가미된 것이 분명합니다.

    • larinari 2009.10.17 00:06

      이게 보사노반데... 템포가 한참 느려줘야 보사노바,풍이 나온다니깐. 그래서 내가 그렇게 쫌 템포 쫌 느리게 가보자 했더니 안된다는거지...

      한국풍 리듬, 뽕짝 인정! OTL

  2. BlogIcon happiness pd 2009.10.17 00:11 신고

    이궁 우리 현승이는 채윤누나가 저렇게 신나게 쳐주는데
    울상이실까 ㅠㅋㅋㅋ

    • larinari 2009.10.17 00:19

      배고프다고 밥 달라고...ㅋㅋㅋㅋ

  3. hs 2009.10.17 09:04

    우~와!
    건반을 안 보고두 여유있게.....
    전 요새 피아노 잘 치는 것이 젤루 부러운데 채윤이 정말 부럽다.^^
    채윤이 피아노 배운지가 몇년이죠?

    근데 현승이는 어찌 저리도 몸살을 앓는고?ㅋㅋ

    • larinari 2009.10.18 09:04

      건반을 안보고 치는 것보다 더 부러운 건,
      무슨 노래든 듣기만 하면 바로 반주 넣어서 친다는 거예요. ㅋㅋㅋ 배우지도 않은 노래, 배우지도 않은 왼손 반주를 기냥 해버리죠. 피아노 배운 지는 3년 좀 넘었지요.^^

      현승이는 배고파 죽겠다고요. 밥 달라고요.ㅋㅋ

    • hs 2009.10.19 23:02

      그래요?
      그거 제가 젤 하고 싶은 건데....

      우리 지휘자님은 반주를 말하듯이 한다고 하시던데
      열심히 하다 보면 그리 된다던데 정말 그리 될지 아직은 깅가밍가하답니다. ^^

  4. forest 2009.10.18 2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건 왜 이리 웃긴겨? ㅋㅋ

    채윤 멋쟁이, 현승 귀엽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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