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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larinari 2014.01.23 23:06

 


나는 오늘 엄마와 어디를 차를 타고 달리는 도중에
철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참 멋있는 풍경이었다.
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는 인간 말고 새가 돼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에."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진지하게
"그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었다.
나는 아주 조금 만약 사람이 안 되었을 경우에 새가 돼고 싶었다.
나는 청둥오리를 좋아한다.
이름도 멋있고 머리가 초록색인 것도 맘에 든다.
만약 새가 된다면 나는 청둥오리가 되고 싶다.
그후 엄마가 계속 나랑 새 이야기를 하고 가다가 엄마가 갑자기
'새들처럼'이란 노래를 들려주었다. 나는 그리고 그 노래에 꽂쳤다.
아!...... 그리고 알고 봤더니 청둥오리가 우리 마포구에 상징이었다.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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