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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밑 전쟁_20131104 본문

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식탁 밑 전쟁_20131104

larinari 2013.11.04 20:44

식탁 밑 전쟁은 참 많이 일어난다.
식탁 밑 전쟁이란 밥 먹을 때 누나와 내가 싸울 때
대놓고 식탁에서 싸울 수 없어 서로 식탁에 손을 넣고
다리를 때리고 꼬집는다.

하다 보면 비명이 나오는데 무조건 참거나 아니면 작게 내야 한다.
왜냐하면 엄마가 들으며 둘 다 혼난다.
언젠간 엄마가 이 일기를 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뭐 내가 쓰자마자 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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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맑음 2013.11.05 11:43 푸하하하하하.가로안의 글에 저 완전 빵 터졌어요!
    찬양대회대본 써야하는데 머리가 막혀서
    몸 베베꼬다가 놀러왔는데 우리 티슈남이 절 빵터지게해주네요.ㅋㅋ
    아ㅡ왜 글써야할땐 시동걸리기까지 이리도 헤매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훌쩍!ㅜㅜ
    아참! 감기조심하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13.11.05 17:47 신고 티슈남의 일기 훔쳐보기 놀이는 올해로 끝이 아닐까 싶어요.
    채윤이도 5학년 때부터는 일기를 일부러 안 봤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굵직한 행사에는 맑음님의 손길이...
    그 수고를 그분께서 참 좋은 것으로 갚아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이러는 저는 완전 힘들었떤 원고 하나를 이제 막 마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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