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닦고 일어나 글을 썼습니다.
가끔 글은 그 자체로 치유의 기능을 하기도 하고,
막다른 감정의 코너에서 예상치 못한 길을 내기도 합니다.
글을 쓸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
정신실의 일상愛, 일곱 번 째 이야기.
클릭
↓
http://m.crosslow.com/articleView.html?idxno=642&menu=1
'꽃보다 엄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에 쓴 편지 (3) | 2012.10.13 |
---|---|
아직도 가야 할 엄마의 길 (2) | 2012.10.11 |
엄마의 미안한 육체 (4) | 2012.09.18 |
엄마를 기다리며 (6) | 2012.09.05 |
엄마의 몸, 쇠잔해감을 막을 수 없다 (10) | 2012.09.01 |
엄마와 새우 (3) | 2012.04.23 |
-
신의피리 2012.09.18 14:43
타인을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단 한 번밖에 발견되지 않은 글.
그래서 훨씬 더 깊어지고 풍부해진 글
한국의 필립 얀시 되겠다. ^^
다음 설교 때 완전 내 생각인 양 인용하겠음. -
forest 2012.09.19 12:17
"~~~ 예상치 못한 길을 내기도 합니다..."
이 말 공감 공감.
병원가시기 전 사진인가요?
오우 연애 포스터 잘리기 않게 찍으려고
엄마를 가슴에서 턱~ 허니 잘라놓으신 따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