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둘 다 할아버지 댁에서 자겠다는 횡재가 새해 첫 날부터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둘이만 집에서 있다는 것. 단둘이만....ㅎㅎㅎ
"여보! 우리 애들도 없는데.......떡볶이라도 한 접시? 오케이?"
그래서 만든 올해 첫 떡볶이. 김치 떡볶이.
그러니까 우리 둘이만 집에서 있다는 것. 단둘이만....ㅎㅎㅎ
"여보! 우리 애들도 없는데.......떡볶이라도 한 접시? 오케이?"
그래서 만든 올해 첫 떡볶이. 김치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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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s 2008.01.02 18:35
ㅎㅎ 정말 횡재라 할만 하네요.
머 해방감 같은 느낌이 들죠?
우리도 예전에 젊었을(?? ㅋㅋ) 때 경험해 봐서 알지요.
아이들이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면 걍 좋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구 떡볶이?
채윤이 현승이가 눈앞에 아른거려서 목으로 넘어 가든가요? ^^
암튼 기분 맘껏 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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