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이랬던 그림이.
불과 5,6년 만에 이렇게 되었다.
이랬던 아가들은
이렇게 되었다.
역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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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피리 2014.02.26 18:45
사진을 번갈아 가면서 보다보니, 왠지 조금 슬퍼지네. 우리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아이들만 길쭉해졌네. 아이들 어렸을 때 예뻤던 모습을 못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가 나이들어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