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일 늦잠 한 판 주무시고
카페트 치워주시고, 청소기 돌려주시고,
주방의 전깃불을 고쳐준다더니 다 뜯어놓고 아직 방치상태시고...
그러나 금같은 시간 집안 일을 위해서 기꺼이 내주시느라 고생이 많았수.
얼크~은하고 시원한 국수 곱배기로!
워뗘?
맛있었스?
카페트 치워주시고, 청소기 돌려주시고,
주방의 전깃불을 고쳐준다더니 다 뜯어놓고 아직 방치상태시고...
그러나 금같은 시간 집안 일을 위해서 기꺼이 내주시느라 고생이 많았수.
얼크~은하고 시원한 국수 곱배기로!
워뗘?
맛있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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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ne 2009.06.22 20:51
어허.. 워뗘를 요기서 써먹다니
다른데 써먹어야징 (아이쿠 재밌어라 ㅋㅋ)
그림이 제법 열무국수전문집 필이 나네.
싸모님 마이 업되어 있는듯 하오이 ㅎㅎ
난 오늘 아쭈 매운 낙지볶음 해먹고 국물에 밥볶아 먹었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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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2009.06.22 23:12
햐~~아!
요즘같이 더운 날에 정말 딱인 음식이네요. ^^
시원하고 새콤하고 약간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거기엔 별식이 자주 나오네요.
오늘 새벽에 강도사님 설교 본문이 출애굽기에서 성소를 만드는 가장 재미없는(?)내용이어서 어떤 말씀으로 하시나 호기심이 생겼었는데 재밌게,은혜롭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역쉬~~~!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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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진짜 맛있어 보여요!!!!!
횡언니가 쌤님 얘기만 나오면 패키지 처럼 열무국수 얘기해여 ㅋㅋㅋ
저도 영애처럼 침한번 꿀떡 삼키고 가요 ㅋㅋㅋ -
yoom 2009.06.23 09:24
저 이 블로그엔 아침에 오지 말아야 겠습니다 ㅋㅋ
아..모 아침이 문제가 아니군요
그래도 점심은 먹고 와야 침이 이렇게 많이 고이진 않을거 같아요 ㅋㅋ
엘리자베스는 오늘 아침에 떠났습니다...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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