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전에 확 뒤집어서 '이 녀석이 얼마나 빨리 되려나...' 온 가족의 기대를 한껏 부풀려 놓았던 현승이.
만7개월에 이제 혼자 앉아 있기 시작. 배로 기기 시작입니다.

그간 할아버지께 수도 없이 들어 온 말.
'따따따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

바로 그 따따따.


한선혜 : 앗! 눈에 익숙한 광경입니다. 신기에 가깝지요 (12.05 23:58)
서재석 : 요즘 젊은 아빠들이란..-_ ;; (12.06 11:08)
정신실 : 에.....목짠님 해인이 어렸을 때 많이 하셨으면서.... (12.06 22:10)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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