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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이야기

이 여자가 부릅니다. 그 여자

larinari 2011. 6. 24. 21:33
장마 시작되어 조금 꿀꿀해지는 노래 한 곡 시원하게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여자가 부릅니다. 그 여자.






음정 떨어지는 건 날씨 탓으로 해두죠.
이 여자 한 때,
다섯 살이었을 때 이런 노래를 불렀었네요.







이 여자에겐 덕삼이라 불리는 남동생 하나 있었습니다.
침 쫌 흘린다면 흘렸고,
늘 이 여자 옆을 맴돌며 노래의 마지막 박자만 얼추 따라하곤 했습니다.
가끔 삐지기도요.


이 여자.
쑤욱쑥 잘 크고 있습니다.
비록 분수의 곱셈 나눗셈은 헷갈리지만 그래도 이 여자 행복합니다.
동생 덕삼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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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采Young 2011.06.25 00:11 신고 오그라들으셔서 급히 올리셨나봐요 ㅋ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11.06.25 10:55 신고 그렇게 급히 올리진 않았어요.
    그 여자 부르는 이 여자 몰입하는 표정에 다시 한 번 주목해바바. 이것두 꽤 오그라든다.ㅋㅋ
  • 프로필사진 mary 2011.06.25 13:00 어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그여자를 들으며 불러보고 싶다 생각해었는데..
    채윤이는 불렀네^^ 나두 그렇게 한번 부르고 싶어.
    근데 쉬운 곡 아니네. 저음과 고음으로 죽~
    노래부르는 표정 아주 진지하고 심각해. 가끔 일자눈썹ㅋㅋ 그 여잔 웁니다~~

    어머나 어머나 저 모습 바라보는 식구들은 정말 즐거웠겠다.
    옆에서 어정쩡 얼쩡대는 아가가 너무 웃~~겨.
    마이크 내던지고 엄마한테 안겼겠지?ㅋㅋ
  • 프로필사진 larinari 2011.06.26 17:34 예전 동영상부터 지금까지 주욱 보니깐,
    저 애기는 노래 잘하는 누나 뒤에서 얼쩡거리기.
    얼쩡거리다 웃기기.
    얼쩡거리다 삐지기.
    얼쩡거리다 울기.
    가 전공이예요.ㅎㅎㅎㅎ

    챈이 노래를 거의 표정으로 부르죠?
  • 프로필사진 hs 2011.06.25 13:21 TV가 없는 집인 줄 아는데 어떻게 저런 노래를 배웠지?????
    악보가 없어도 노래를 듣고 피아노를 치는 채윤이니 남에게 없는
    특별한 재능이 있나 봅니다.

    오늘 새벽에 피아노 치시는 모습 처음으로 봤는데 속으로 감탄했답니다, ^^
  • 프로필사진 larinari 2011.06.26 17:36 피아노는 거의 쳐보지도 않다가 1년에 한 번 쯤 수요예배나 특새에 갑자가 반주가가 빠지는 날 대타로 들어가요.
    아, 진짜 세수도 제대로 안하고 머리는 새집 지어가지구 있는데 반주를 하라니....
    새벽부터 부끄러울 뿐이었사옵니다.
  • 프로필사진 hs 2011.06.26 21:30 그렇게 연습도 안한 상태에서도 된단 말예요?
    전 잘 치던 것도 얼마 동안 안 치다 치면 도무지 손가락이 제대로 안 가던데...ㅠ


    새벽에 옆 사람과 인사하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고 난 모습이 역력한데 민망하기도 하고....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11.06.26 22:46 신고 아, 진짜요.
    남자분들을 그래도 낫죠.
    여자분들은 대게 눈썹도 없이 인사를 해야한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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