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청동설 본문

그리고 또 일상

청동설

larinari 2009.05.19 09:25

요즘 지구는 청년 중심으로 돈다면서요? 청동설이라나 뭐라나....ㅎㅎㅎ
청년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TNT 공동체의 목자들, 일명 '목자시대' 랍니다.


서종면의 그림같이 예쁜 모 집사님 댁으로 MT를 가서 '목자시대' 화보 촬영을 했다지요.
아~ 그룹 이름 말이죠? '처녀시대' 좋은데... 처녀시대는 공동체 내에 이미 결성돼 있는 관계로 처자시대? 이렇게 갈 수도 있었지요. 헌데 처자들 중에 푼수 아줌마가 계속 고추가루 끼듯이 껴 있어서 것두 어렵구요. 에이~ 모 그냥 '목자시대'로 갑니다.


이러면 소녀시대 와서 울고 가지 않겠어요? ㅋㅋ


확대

소녀시대는 할 수 없는 코믹버젼 화보. 이건 목자시대만 할 수 있다구요. 배경으로 늘어서 있는 멤버들 표정도 좀 봐주시라구요. 안 보이시면 사진을 크게 보시구요. 몸을 던지는 한 사람과 그 뒤에서 표정으로 열심히 받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런 화보 가능하답니다.


모든 키를 이 시대의 마지막 호빗, 싸모님에게 맞춰 평준화 시켜주는 배려와 센스! 


우리 언니들 청년의 열정으로 공중부양 시작하셨습니다.


모 한 1미터 정도를 5분 정도 떠 있는 건 이제 일도 아닙니다. 가뿐하지요.


청년의 정기를 받은 초딩까지 같이 뜨기 시작합니다. 그 옆에만 서면 몸이 붕붕 뜨게 됩니다요.
확대


아~ 드디어 초딩 완전히 필 받아서 발이 땅에 닿지를 않습니다.


그 바람에 옆에 서서 담화를 나누던 도사님과 두 원로 청년들 같이 떠오르셨습니다. 예~ 도사님 오늘도 용안은 제대로 망가지셨습니다.


그러는 사이 정원의 한 구석 사다리 위에서는 사랑이 싹트고 있었구요.형준이 형아에게 꽂힌 현승이는 내내 형아 옆을 떠나질 않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안에서 모두들 밥을 받고 식사를 하려하는데 유딩 현승이는 그릇을 들고 현관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이유인즉, 형준이 형아가 아직 식사를 못하고 밖에서 고기를 굽고 있었거든요. 형준이 형아랑 밥 먹겠다고 조르던 현승군, 형준형아가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걸 알고는 밖으로 나가면서 이러더이다.

'나 그러면 밖에서 형준이 형아 바.라.보.면.서. 밥 먹을거야'



맞습니다. 요새 지구는 청년중심으로 돕니다.

청동설이 맞습니다!

 

 
 

'그리고 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늦은 고백  (20) 2009.05.29
검찰이여, 하나님의 저주를 두려워하라  (0) 2009.05.23
청동설  (25) 2009.05.19
엄마! 조금 더 기회를 주세요  (19) 2009.02.23
한 길 가는 사람들  (8) 2009.02.14
눈 오는 지도  (14) 2009.01.18
25 Comments
  • 프로필사진 굥화 2009.05.19 12:02 와 이사진이군요!! ㅎㅎㅎ 너무 이뻐요♡ㅠ
    처녀시대 분발해야겠어요!!^^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19 14:53 음... 처시는 젊은 걸로 승부하고,
    목시는 아줌마 한 분 껴주신 관계로 코믹버젼으로 승부하고. 처녀시대, 목자시대 둘 다 한 번 잘 살려보자.ㅋ
  • 프로필사진 yoom 2009.05.19 22:30 편집장님?ㅋㅋㅋ
    나 처시랑 목시랑 다 할래~ ㅋㅋ
  • 프로필사진 굥화 2009.05.19 22:46 언니 양다리 곤난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토요일 알죠? 히히
    속삭임♥
  • 프로필사진 BlogIcon *yoom* 2009.05.19 23:05 신고 ㅋㅋ 사모님 블로그에서 실시간 잼있네 ㅋ
    웅 김챈이 한 춤 하드라 우린 챈에게 배우면 되 ㅋㅋ
    토욜날 9시 칼 집합!
    사모님 ...강도사님 출근길에 애좀 보내주세용 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采Young 2009.05.20 00:38 신고 ㅋㅋㅋ 왠일..소시 하는겨?완전 기대..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20 07:49 처시에 챈이가 들어가면 진짜 소시가 되는건가?
    모녀가 주책없이 낄 자리 안 낄 자리 다 끼는 거 딱 닮았어.ㅋ
  • 프로필사진 호호맘 2009.05.19 13:16 호호~~ 보기 좋다~~ 부러버영~~ 싸모님이 점점 젊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ㅋㅋ
    나두 돌아가고 싶다~~ 풋풋한 시절로~~ ^*^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19 14:53 토욜날 우리도 올만에 청년삘로 놀아봤잖아.ㅎㅎ
    나 집에 와 보니 허벅지 멍든 거 알어?
    너무 열심히 쳤어.
  • 프로필사진 forest 2009.05.19 19:22 싸모님, 이러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어린 처자들과 함께 하시니 사모님 찾기가 숨은그림 찾기보다 어렵사옵니다.
    그만 고정하시어 연륜을 갖추시지요.^^

    아무래도 저는 싸모님 따라댕기면서 저 공중부양을 한번 해보고 싶사옵니다.
    도사님을 부양시키시더니 이젠 처자들도 부양시키시고
    이제 저까지 부양시키시면 공중부양계의 한 획을 그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부디 날씬하신 분들만 부양시키지 마지고 한 몸무게 하는 저두 부양시켜주시지요.ㅎㅎ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19 21:48 청동설을 믿으며 따라다니면 연륜이 팍 낮아진다니깐요.
    ㅎㅎㅎ

    제가 원래 공중부양을 했는데요. 진정한 고수는 바로 저 위에서 떠있는 두 처자들이예요. 이 사진이 다 두 처자의 작품인데요. 쟤네들은요 16년 동안 공중부양만 연구해 온 것 같아요.
    암튼, 제가 forest님 정도는 얼마든지 띄워드릴 수 있사오니 담번에 마음의 준비를 한 번 하시고 만나시죠.ㅎㅎ
  • 프로필사진 영애 2009.05.19 20:32 요즘 싸이 돌아댕기는 곳 마다 저 목자시대 사진이 있어서 부러워서 어쩔줄 모르겠어요...ㅠㅠ
    부러움도 잠시 도사님 사진에 폭소했어요!!!
    끝까지 카메라 쳐다보며 몸을 날려주는 도사님의 개그본능은 선생님께 배우셨나봐요!!
    ㅋㅋㅋㅋ
    또 즐겁게 놀다 가요~~~ㅎㅎㅎ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19 21:50 나도 너무 너무 아쉽구나. 저기 영애가 꼭 끼어있어야 하는데 말이야. 도사님은 나랑 10년 살면서 몸무게도 하나 안 늘고 오로지 는건 개그본능이란다. 요즘은 나보다 더 우끼신 거 같어.ㅋ
  • 프로필사진 누가 맘 2009.05.19 20:44 고모, 목자 자매들을 인물순으로 뽑았나봐요?! ^^
    너무 밝고 이쁜 사진이네요. 전 저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고모가 부럽사와요~ ㅋ

    전 주일날 가진통으로 입원해서..
    밤새 꼴딱 분만의 현장에서 공포(?)체험을 하고 왔습죠.
    배가 좀 땡겨서 검사 받으러 들렀다가..
    분만 직전 상태라고 입원하라는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박서방은 집에 가서 속옷이며, 세면도구며 바리바리 싸오는 쑈를 하고
    박서방 집에 보내놓고 하룻밤을 분만실 바로 앞 침대에 홀로 누워
    계속해서 실려 들어오는 산모들의 비명과 울음소리를 들으며 별별 생각을 다했죠.

    아침에 주치의 선생님이 오셔서 가진통으로 결론내고 퇴원했는데..
    35주에 손주 태어나는 줄 알고 긴장하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시껍하시고,
    한달이나 남았다고 방심했던 산모와 남편은 군기 바짝 들었구요 ㅋ

    미리 생생한 현장에서 느끼고 와서인지 출산에 대한 마음이 남달라졌어요.
    이 또한 미리 예비하게 해주신,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겠죠?? ㅎ

    자연분만으로 채윤 & 현승이를 순산하신 고모에게 존경을 표합니다요 ^^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19 21:53 그랬구나. 정말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한 게 됐네.
    이제부터는 출산을 해도 정상분만으로 들어갈거야.
    고모부는 출산에 임박하면 늘 완전군장 하고 잠든다는 정신으로 살았단다.ㅋ

    지희도 고모의 뒤를 따라 건강하게 순풍순풍 할거다.
    아~ 청년들하고 있어도 손색이 없는 이 몸이 할머니가 된다는 거지?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yoom* 2009.05.19 22:37 신고 우왕 사모님 포스팅에 제 얼굴이 여러번 비춰지는 영광이!
    영광인 줄 알께여~ ㅋㅋㅋ
    어제도 오늘도 회사에서 짬짬히 저 사진들 보고 또 보면서
    우찌나 그냥 입가에 웃음이 머물던지..누가 보면 이상한거 보는 줄 알겠드라고요.
    초등부 썜들이랑 바닷가 갔던것에 이어 목자엠티..
    제 마음속에 깊이 깊이 남을 만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또 저런 시간들이 언제 있을까요 ..... 이런 교회, 공동체, 사람들이 있다는게
    넘 감사한 밤이네여 ♡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20 07:45 그래, 윰아. 영광인줄 알면 됐다.(이건 꼭 강선생님 버젼으로 들어줘라)

    그래도 대천 바닷가 보다 양평이 더 재밌었지?ㅋ
    윰이 없으면 재미가 쫌 덜할텐데.... 챙과 내가 해야할 역할이 더 많아지는건가?
  • 프로필사진 hs 2009.05.19 23:08 얼굴을 아니까 찾을 수 있지 얼굴을 모르면 아줌마 숨은 그림 찾기,절대 못 찾겠어요.^^
    그러자나도 젊은 마음이 젊은이들과 어울리시니 더 젊어지시겠어요.
    너무 재미있었겠습니다. ^^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20 07:47 해송님께도 그렇게 보이나요? 헤헤... 계속 기분이 좋은데요. 우리 목자들 젊고, 재밌고, 공동체를 뜨겁게 사랑하고... 정말 만날 때마다 눈물와 웃음이 왔다 갔다 한다니까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采Young 2009.05.20 00:39 신고 근데 자세히 보니까 챈이는 점프하면서 안망가지는 법을 알고 있는듯해요.
    배워야겠다 ㅠㅠㅠ
    목자엠티 사진들 볼 때마다 웃음이 베시시나요.
    근데..사진들은 좀 걸러서 유출을 시킬 걸 생각 없이 릴리즈 했더니만
    일파만파 퍼지네요 ㅋㅋㅋㅋ
    끼약 드디어 내일!!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05.20 07:48 그러게나 말이다. 다른 사진에서도 그렇드만. 챈이는 뜨면서 안 망가지는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고, 챈이 아버님은 뜨면 망가지는 방법을 확실히 아시고!ㅋ
    꺄악 드디어 오늘!
  • 프로필사진 myjay 2009.05.21 00:58 최근에 본 사진들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저는 이렇게 '관계'가 묻어나는 사진이 좋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05.21 18:12 신고 저 사진들이 대부분 설정인데도 결국 관계를 전제로 한 설정이네요. 관계의 아름다움이 사진에 한껏 베어나긴 하는데 사진보다 실제가 더 찐해요.ㅎㅎㅎ
  • 프로필사진 민갱 2009.05.26 16:38 사모님~~지금 봤어요!!
    진짜 사모님 글 너무너무 잼있어요
    사무실에서 또 이빨 꽉깨물고 배잡고 웃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05.30 10:50 신고 민갱이 어서 와.
    처음 흔적인데 댓글이 많이 늦었네.
    요즘 목자들도 제일 가고 싶은 목장이 너는 내 목장이라는 설이 있드라.^^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