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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2011.11.18 11:03
2년동안 그 큰 일을 목도하게 하시고야 그곳을 떠나게 하시니
주의 은혜가 크시도다!
하고픈 말이 한보따리였을텐데 압축해 쓰느라 애쓰셨넹.
얼마전 새벽기도 열씨미 다니는 내 친구가 이 교회 목사님 설교영상 보며 큰 은혜를 누리고
있다기에 참 뭐라 할 수도 없고 거시키했었는데.. -
hs 2011.11.22 13:04
이사 하셨겠네요?
낯선 동네에 가셔서 강동이 그리워 눈물을 흘리시지나 않으셨는지....? ㅋㅋ
엊그제 주일에 우리 은혁이가 아프다고 해서 오후에 가면서 "여기 어딜텐데...?" 하며 두리번 거리며
갔었답니다. ^^
이제 몇개월이 지나야 그곳에서의 생활도 안정이 될텐데 그 동안 공간의 개념을 흐리게 해 주는
블로그라도 열심히 하세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