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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마음의 환대

카레떡볶이,멸치떡볶이ㅋ

larinari 2007.08.02 11:58
8월 첫 주 온 가족이 방학이다보니 하루 세 끼 집에서 밥 먹는 거 보통일이 아님다.
늦은 아침 먹고 점심에 '뭐 먹을까?'하면 '가볍게 먹자'이러시는데...
가볍게 먹는 게 밥 말고 뭐 특별한 걸 해내라는 것이지요.
하루종일 둘 다 바빴던 어제 점심에 뭔가를 또 해내야 되는데 쫌 심란하대요.
꽁꽁 얼려둔 떡볶이떡이 하나 있어서 카레 떡볶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뜰 시장에서 매우 싸게 팔아서 여러 개 사 놓은 일본 카레가 확실히 맛이 있습니다.
자작한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건 필수!

현승이가 편도염으로 또 열이 나는데 점심시간에 잠이 들었습니다.
이 녀석 뭔가를 좀 먹어야 몸도 나질텐데 통 먹으려들질 않으니...
떡볶이떡을 코딱지 만큼 남겼다가 현승이 일어났길래 또 다른 떡볶이를 했습니다.
멸치 말려서 갈은 멸치가루랑 표고버섯 가루를 딥따리 많이 넣고, 간장, 굴소스, 이런 것들로
양념을 해가지고 말이죠.
맛이 그럭저럭 괜찮아서 떡복이 안 먹겠다고 징징거리더니 한 입 맛보고는 쫌 먹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떡볶이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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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나무! 2007.08.02 14:15 어머~ 우리도 어머님이 주신 멸치가루랑 표고버섯가루가 있어 이건 언제 사용해야되지하고 생각했는데! 멸치떡볶이 보니 군침이~^^; 이걸 해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남편이 대학부랑 하계봉사를 떠나 혼자 있으니 뭘 해먹는건 넘 힘든일이예요 ㅋㅋ 밥도 주안이 깰까 조심조심 빨리! 후딱! 먹으니~
    언제쯤 요리다운 요리를 느긋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ㅋㅋ

    그래도 요즘 주안이가 넘넘 이쁜 행동을 많이 해서 살맛이 나요!
    앗! 주안이 깼어요 또 올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7.08.03 09:25 신고 멸치가루하고 표고버섯 가루는 국물요리 어디에나 넣어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일부러 갈아서 쓰거든요.
    특히 애들 먹는 거에 듬뿍 넣으면 이 녀석들이 멸치랑 버섯인줄도 모르고 국물 후루룩 마실 때 기분 좋죠~~^^

    전도사님은 방학에도 방학이 아니시넹...
  • 프로필사진 BlogIcon forest 2007.08.03 09:57 편도선이 심할 때는 일단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얼음으로 목을 약간 시원하게 가라앉혀주고 다른 걸 먹이면 조금 먹을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음식, 떡볶이, 저도 무척 좋아해요.^^

    요즘 요리 포스팅이 없어서 좀 올려달라고 하려고 했는데...ㅎ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7.08.03 22:02 신고 이제야 좀 블로그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글 올리기도 편해지구요.
    요리, 올릴 게 몇 개 더 있는데 이제 필받았으니 부지런을 떨어 보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forest 2007.08.03 10:00 그리고 Recent posts의 숫자를 더 늘려주세요^^
    6~8개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

    댓글 수도 10개 정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여기는 댓글도 많이 달기 때문에 뒤로 숨어버리면 잘 못찾을 것 같아요.

    어제 하루 안들어왔다고 후딱 넘어가버렸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7.08.03 22:02 신고 바로~ 수정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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