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만 문을 여는 카페 나우웬을 시작한 지 만 2년이 넘었다.
많은 일들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변함없이 저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건 기꺼이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각 다른 성품의 선물로 함께해주는 친구들이다.
나우웬 카페의 사장, 정직원, 알바, 일일 알바.
다 모였다.
사진상으로 사장님은 쏭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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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맘 2011.04.05 13:22
고모, 점심먹고 이제 들어와서 문자 봤어요.
그냥 한 아이 엄마가 본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서 공동구매 진행한건데, 그건 고모꺼 주문할 때 끝났구요.
오늘 다시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2차로 4월 11일경에 진행할건가봐요.
사이트 주소는 http://blog.naver.com/ippunny/120127217937
다음주 월요일에 위 주소로 접속해서 '가방 공동구매 포스팅' 열고 주문하면 될거 같아요^^
고모 가방을 보고 반응이 좋다니까 조카 기분이 짱입니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