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퀵퀵 볶음우동 본문

음식, 마음의 환대

퀵퀵 볶음우동

larinari 2008. 7. 21. 20: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 잘 먹어서 저녁 생각 없다더니...
집에 들어오자마자 '배고프다. 뭐든지 해 줘' 하시는 큰 간을 가지신 도사님.
'지금 무슨 소리 하냐고? 안 먹는다더니....이제 와서 무슨 밥이냐고? 밥도 없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일시적 언어장애로 인해서 한 마디도 못하고....ㅜㅜ
그 말씀 떨어지기 무섭게 요리 시작해서 10분 만에 볶음우동 만들다.
아무리 생각해도 요리신이 내린 거 맞는 거 같다.
요리하는데 10분,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데 5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 마음의 환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후의 만찬  (18) 2008.08.24
김치 깔밥  (12) 2008.07.26
퀵퀵 볶음우동  (5) 2008.07.21
비어 치킨:일명, 붕가붕가 치킨  (8) 2008.07.19
망향 비빔국수 따라잡기  (8) 2008.07.09
토마토 두부 버거  (12) 2008.06.04
5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해송 2008.07.21 23:13 신고 지금 무슨소리~~~~~~밥도 없다고? 여기까지 보면서
    아니, 말을 하면 안 되는 분이 무슨 말을 이렇게 많이 하시나?했는데...^^
    그 뒤가 마음이 아프네요.ㅋ

    말 대신 행동이 빨라지셨나 봐요.

    후 다 닥~~~~~~~~~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07.22 09:59 제가 원래 행동이 좀 빠른 편인데 더 빨라졌어요.
    방에 있는 사람을 부르지도 못하니까 달려가서 쳐야 하구요...ㅋㅋ
  • 프로필사진 hayne 2008.07.22 10:09 야~~~ 볶음 우동. 꿀꺽!
    나두 이 볶음 우동에 한번 도전해봐야 하는디..
    삼선이네. 삼선해물이 항상 대령중인거야?
  • 프로필사진 BlogIcon ♧ forest 2008.07.22 10:29 저두 그게 항상 궁금^^
    10분만에 저 재료들이 어디서 뚝딱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ㅋㅋ
    하여간 잽싸요~^^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07.22 11:16 군대도 안 갔다 왔는데 무슨 대령이요.ㅋㅋㅋ
    (어디서 본 듯한...ㅋ)

    말을 못한다는 이유로 도통 냉장고에 당장 먹을 것은 물론이고 식재료라고는 마늘 파 밖에 없는 나날을 보내다가...
    장을 좀 봐 놓은 상태였다지요.^^

    이거 진짜 하는 방법을 설명하기도 민망하게 간단한 요립죠.ㅎㅎㅎ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