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Cafe Nouwen 원두 출시! 본문

Cafe Nouwen

Cafe Nouwen 원두 출시!

larinari 2009.11.14 13:11

이로 보나 저로 보나 지난 집보다 한참 못하지만 왠지 이 집은 정겹습니다.
안 되는 구조에 집에 있던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으아, 저의 주방은 카페를 겸하게 되었습니다.(그건 내 생각이고...ㅋㅋㅋ) 그리고 팬들의 성원에 야메로 볶은 나웬 카페의 원두를 출시합니다!


1인 고객이신 피리님은 아침 저녁으로 아주 거만하게 '커피 한 잔!' 하며 주문을 하시고, 야매 바리스타인 저 자신도 하루에 몇 잔씩 마시게 되니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곤 커피 드립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느니 진짜 카페를 하겠습니다.


집에 놀러 오시는 분들께 '이게 볶기 전 생두다. 몰랐지' 하면서 보여드리면서 대부분 '와~ ' 하면서 놀라십니다. 그걸 보면서 전 살짝 일종의 지적인 우월의식에 취해보기도 합니다.
ㅋㅋㅋ


우리 커피 볶는 로봇 알투디투!
기능은 단순한 놈이 알고보면 까칠해서 같은 원산지, 같은 양의 커피를 갖고도 태웠다 덜 익혔다 하면서 제 속을 다시 태우고 있습죠. 그래도 볼 때 마다 감사하고 감사한 알투디투 입니다.


알투디투가 사라락 사라락 돌려가며 원두를 볶아내면 급속냉각을 시켜야하는데...
우리집 급속냉각 기계는 그 성능 죽입니다.
일단 꺼내서 막 부채질을 해서 껍질을 날려준 후에 베란다 밖으로 내놓으면 완전 급속냉각!


요즘엔 그 어떤 조리기구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드립 친구들.
벌쎠 드립서버의 윗부분이 금이 가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열심히 연습하는 티를 내고 있습죠.

여기서 잠깐 카페 둘러보기!


거실의 책꽂이에서 홀로 빠져나와 한 때는 옷을 담는 것으로, 한 때는 아이들 장난감 수납장으로 쓰이던 것이 이제 지 자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허접하다면 허접하지만 나름 고민과 여러 시행착오 끝이 저렇게 자리잡은 커피장... 보기만 해도 므흣! 입니다.


모 저 깜짝 놀라는 포인트 벽지 위에 딱히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 도배를 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커피장 옆에 배경과 전혀 조화를 못 이뤄내는 스티커, 것두 뭔가 아귀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주인의 삶을 닮은 듯하여 좋은데요..


이번 이사후 우리의 뜨거운 감자였던 그릇장!
이렇게 놔 보고 저렇게 놔보다가 결국 현관에 사람 들어오는 곳에 등을 대고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그 등판을 어떻게 좀 해보려고 많은 생각 끝에 가장 저렴한 방식으로 어설프게 등판이 아닌 척, 그렇다고 정면도 아닌 모양새가 되었답니다.

모, 카페 나우웬의 컨셉이라고 한다면 음.... 부조화? 어설픔? 내지는 어설픈 부조화?ㅋ


명성교회 십자가 두 개가 떡 하고 자리잡은 베란다 밖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거룩한 독서, 거룩한 글쓰기, 침묵의 기도.... 예수원이나 은성수도원 갈 필요가 없네요.


미혼의 청년들에게 '모든 게 다 준비됐는데 남자만 없네. 이제 남자만 있으면 시집 가면 되겠네' 하고 농담을 할 때가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남자만 있고 그 외에 준비된 것이 없으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그저 남자만 있어서 결혼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도 없구요. 그러니 다른 준비 다 되고 남자만 없는 것이 앞날을 위해서 큰 축복일지도 모르지요.

제가 카페를 하네 마네 농담반 진담반 떠들고 있습니다. 사실 카페는 돈만 있으면 하게 되는 것이데....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 준비는 다 됐는데 돈만 없는 상태가 오랠수록 진짜 제대로 카페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행복합니다.
어설픈 카페를 집안에 들여놓고 1인 고객을 정성으로 모시는 날이 오래고, 우리 거실과 내 마음에 심겨진 씨앗 하나가 싹이 나고 자라는 날이 올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하죠. 설령 이게 끝이라 해도 오늘 행복하면 되는 것 이니까요.

제가 볶은 원두 팝니다.
저 기계를 거저 받았으니 볶은 원두도 거저 나눠야 맞지만 저렴하게 생두값을 같이 감당하며 나누는 것에 좋을 것 같아요.
갓 볶은 원두 맛은 알아버리신 분들, 그렇다고 100g에 7000원하는 갓 볶은 원두를 누리시기에는 죄책감이 드시는 분들(^^)께 150g을 5000원에 볶아드리겠습다. 원두를 가져가 시음해보신 고개들께서 스타벅스보다 낫다...모 이러십디다. 


카페 나우웬 이야기. To be continued !

'Cafe Nouw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잔 속의 사랑  (14) 2009.11.24
커피 볶는밤  (16) 2009.11.23
Cafe Nouwen 원두 출시!  (41) 2009.11.14
커피콩 심은 곳엔 뭐날까?  (36) 2009.09.16
꿈★은 이루어질까?  (35) 2009.09.02
커피와 떡과 사랑과 존경을 팔다  (21) 2009.05.10
41 Comments
  • 프로필사진 2009.11.14 13:34 와와 이젠 정말 카페분위기가 나는데요!?
    그릇장 뒷면 결국 해결하셨네요 ㅋㅋㅋ
    역시 저희보다 모님 실력이 훨배 좋으신듯해요
    조만간 까페에 1인고객으로 방문해도 될까요?ㅋ
    그때 아파서 제대로 음미해보지도 못하고 남긴게 맘에 너무 걸렸답니당... ㅠ
    모님이 진짜 까페하시는것도 좋지만 야매로 집에서 해주시는게 더좋아요 후후 그렇다고 맛이 야매란 소리가 아닙니당~~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11.14 21:31 뭐든 아마츄어 즉, 전문용어로 '야매' 로 할 때가 젤 좋은 거야. 전문가가 되면 즐기기보다 일이 될 확률이 높은 것 같애.

    안 아픈 날 1인 고객으로 와서 야매 커피의 맛을 지대로 느껴보거라. 야매커피, 이거 어감 괜찮네.ㅋㅋ
  • 프로필사진 kyung 2009.11.15 22:50 오 스킨까지... 이젠 온라인으로도 까페분위기가
    물씬물씬 풍기는 것 같아요!!!

    담주는 머그컵 꼭 준비해가겠습니다!!!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6 00:38 신고 스킨이 이제 좀 커피랑 어울리지?
    문제는 애들 사진 올릴 때는 또 이런 분위기가 쫌 그르트라고....

    도사님은 그냥 특이하게 포스팅 마다 스킨을 바꾸라고 하시드라만.

    머그컵 가져오면 애정을 열 배 정도 더 넣어서 커피를 줄께.ㅎㅎㅎ
  • 프로필사진 대구댁 2009.11.14 20:26 윽~~ 우리 최도사님 보시면 껌벅하실만한 소식이군요 ㅋ
    그런데 고게 대구까지오면 정말 갓 볶은게 아닌게 될텐데...
    고거 맛보고 싶군요~~
    우리 최도사님 완전 원두에 꽂히셔서 하나씩 사들이며
    이건 뭐고 이건 뭐고~하면서 아침마다 내려주긴 하는데
    아직 이 아내의 저렴한 입은 다방커피가 좋으니 어쩌면 좋냐니까~
    자기도 다방커피가 좋았는데
    정말 맛있는 원두를 딱 한번만 마셔보면
    이 세계에 들어올 수 있다나~~ ㅋㅋㅋ

    정말 그런가요 사모님? ㅋㅋㅋ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11.14 21:36 맞아요.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를 지대로 마셔보면 그야말로 금단의 열매를 먹은 것처럼 다시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리는 것이죠.ㅋㅋ
    그 맛을 한 번 보면 이 세계에 들어올 수 있는 것 맞아요.

    그런데... 저도 이 세계에 들어와서도 다방커피의 달착지근하고 구수하고 값싼 맛에 대한 신의를 아직 져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때론 그런 커피가 필요하죠.
    내로라 하는 바리스타들이 인스턴트 커피는 커피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데 저는 카페를 하게되면 최고급 드립커피와 함께 다방커피도 함께 메뉴에 올릴려고요.ㅎㅎㅎ

    바로 볶아서 택배로 대구에 보내면 가는 동안 숙성되어 가장 마시기 좋은 상태(볶은 후 3일)가 되긴 할거예요. 헌데 제가 볶아놓고 택배 보내는데 부지런하지 못할 건 불을 보듯 훤한 일이라 입 다물고 있겠습니다.

    언제 대구 내려갈 기회가 되면 맛있게 볶아갈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采Young 2009.11.15 00:21 신고 우와 스킨...오늘 커피포스팅이랑 절묘하게 어울려요.
    핸드드립이라는 게 어떤 건지 로봇이 척박한 생두를 얼마나 생기있게 만드는지
    옆에서 힐끔힐끔 보는 재미도 신천지를 보는 느낌인데
    직접 선생님이 저 스티커를 붙이시고, 기구들이 줄 서 있는 저 공간을 보실 때, 숙성된 커피향이 감돌 때 그 순간의 "므훗"의 정도는 제가 상상할 때 아틀란티스의 떡실신 느낌과 매한가지일 것 같아요 ㅎㅎ
    이번 겨울에 하나씩 장만 하고 싶어요. 핸드드립기구요. 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5 08:36 신고 커피 포스팅 하고 나니깐 스킨이 꼭 우리집 주방의 포인트 벽지처럼 혼자 도드라지드라구.ㅋ 벽지는 바꿀 수 없고 돈 안드는 누리집 도배나 다시 하자 싶었지.
    너의 '커피차 같아요' 그 한 마디, 내 바리스타 인생에 잊지 못할 한 마디로 길이 남을 것이다.

    그거 장만할 때 꼭 선생님한테 말해라.
    내가 가는 저렴한 싸이트 있는 거 알지?
    내 아이디로 로긴해서 구입하도록! 포인트에 목숨 건 샘님이시다. ㅎ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ibrik 2009.11.15 00:34 와, iCofffee로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군요!
    iCoffee의 성능이 어떨까 참 궁금했는데, 종종 사용기(?)도 써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나저나, '예수원이나 은성수도원도 안 부러울' 분위기라기 괜시리 저도 부러워집니다. :)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5 08:49 신고 차분히 사용후기 올려볼께요. 몇 개월 안됐지만 열심히 공부하면서 일주일에 두 어 번씩 로스팅 하고 있어요.

    가끔은 예수원이든 은성수도원이든 하다못해 양평의 어느 강가에라도 다녀오는 물리적인 일상으로부터의 분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아예 일상이 그런 고독한 고요함을 함께 품을 있다면 싶기도 하구요.
    제가 가진 소망 중 하나는 '내 집 그리스도의 마음'이예요. ^^ 우리집의 물리적, 심리적, 영적인 환경이 언제든 기도할 수 있고 언제든 사람을 환대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하는 거예요.
    예수원 같은 집! 이거 좋다...^^
  • 프로필사진 iami 2009.11.15 08:44 음~ 다른 말이 필요 없군요. 한 통 주문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5 08:57 신고 ㅎㅎㅎㅎ
    실시간이네요!!!
    히야, 주일 예배 가기 전 실시간 감회가...

    한 통! 접수하고 직접 배달 가겠습니다.
    지금 볶아서 이따 갖다 드릴까?ㅎㅎ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털보 2009.11.15 16:24 갑자기 무지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걸어가서 가져올 수 있는 거리에 이런 야메 원두막이 있다니.
    야메, 이거 무슨 전염병인지... 며칠전 야메 뭐시기 얘기하면서 낄낄 거리고 웃었는데. 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6 00:32 신고 야매 -> 야메로 급수정!ㅎㅎㅎ
    이 단어 자체가 야메라서 철자가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감이 안 잡히드라구요.ㅋㅋ

    지난 여름만해도 두 분이 저녁에 자전거로 마실도 오시고 한강에도 가고 했었는데 가까이 왔는데 도통 뵙질 못했네요. ㅠㅠ 두 분 너무 바쁘신 거 아녜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6 00:33 신고 라고 써놓고 보니....

    이사하고 나서 저도 정리하느라 정신 없고 아프고 했으니 두 분 바쁘신 탓만이 아니었네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털보 2009.11.16 10:18 아니, 그걸 왜 고쳤대요. 그래.
    오늘 신문보니 야매라고 큼지막하게 나왔던데.
    난 눈이 흐려서 그냥 치다보니 야메가 된 건데. ㅋㅋ
  • 프로필사진 forest 2009.11.16 19:00 털보, 커피한잔하러 같이 갑시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7 10:48 신고 그니깐 야매예요? ㅋㅋㅋㅋ
    커피 한 잔 하시러 오세요~
  • 프로필사진 hs 2009.11.15 17:03 햐~~~~아!
    어서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커피를 가지고 마음대로 노시며 행복해 하시는 larinari님이 재밌게 생각도 되고......
    저는 아직 맥심모카골드 외에 다른 커피는 맛을 못 들인 촌띠기라서 저런 커피의 맛은 어떤 맛일까?궁금해지기도 하는데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파는 커피 맛일까봐 괜히 은근 걱정도 된답니다.ㅋㅋ

    근데 카페 분위기가 제법 나는 거 같네요.

    스킨 바꾸신 거 조아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6 00:36 신고 빨리 한 번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대신 오실 때 꼭 지참하셔야 하는 귀한 것(?)이 있습니다.

    현지요~~~~^^
    현지 데려오셔야 입장시켜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커피를 한 잔 드시보시면 달라지실 거예요.
    자신감 충천!!!
    고속도로 커피와는 비교하실 수도 없습니다.
    자신감 충충천!!
  • 프로필사진 hs 2009.11.16 08:32 아 라 써 요 ~ !
    기대가 더 되는데 현지 델쿠 꼭 가지요.
    근데 무엇이 현지와 친해지지 못하게 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울려셨다고 하던데.....ㅋㅋ
  • 프로필사진 커피 갈급한 G 2009.11.16 00:34 저 이제부터 과제 시작해서... 8시까진 끝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모님의 커피가 갈급합니다 안추우면 어떻게 테이크아웃이라도 하러 갈텐데
    엄두가 안나네욤.... '-'
    크하하 저 생두... 저한테만 보여주신게 아니었군요 (당연한것을..)
    그리고 저의 반응과 모두의 반응도 같았군요ㅎ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6 00:44 신고 코를 박고 냄새 맡은 반응은 너 밖에 없었어. 요정아!
    ㅋㅋㅋ

    너의 집과 내 집을 오가며 실시간이구나.
    모님의 커피 교회용 말고 집용으로 찐하게 핸드드립 한 거 마시면 한 12시간은 효과지속 될텐데 안타깝구나.

    즐 과제!
  • 프로필사진 산삼녀♥ 2009.11.16 12:29 와우 사모님~ 분위기 넘 좋아요.ㅋㅋ
    저두 그 까페 방문해도 될까용?ㅎㅎㅎ
    기대기대.ㅋㅋ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7 10:26 신고 아유, 당연하죠. 산삼녀 뫼시면 영광입죠.
    컵은 안 가져오셔두 됩니다.ㅋㅋㅋ
  • 프로필사진 mary 2009.11.16 14:05 어, 이 스킨 딱 맘에 들어 쓰려다가 회색바탕 흰글씨가 좀 어두운듯 하여 벌렸드니만
    이 동네서 주웠네? ㅋㅋ
    카페포스팅 좋~~다.
    실물이 급 궁금해짐.
    저 간핀 글씨말야 나름 이쁜데 G라는 아이한테 함 맡겨바바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7 10:28 신고 어쩐지...스킨이 옆으로 쫙 넓어서 좋다고 했더니
    글씨 색깔 맘에 안 드신다고 벌려놓으셨군요.ㅋㅋㅋ
    간핀 글씨는 G한테 한 번 맡기고요...
    오늘 왜 이리 오타작렬이세요.ㅎㅎㅎ
    이렇게 까불다 맞는데...ㅋㅋㅋ
  • 프로필사진 forest 2009.11.16 19:00 쫌만 기달려봐요~
    냉큼 달려갈테니~ 헉헉~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7 10:28 신고 그 속도로 달려오시면 한 3분쯤 걸리시겠어요.ㅎㅎㅎ
  • 프로필사진 2009.11.16 23:46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7 10:33 신고 장만해서 열심히 연습하시고,
    미래의 한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렴.ㅋㅋㅋㅋ
    아, 오그라든다.
  • 프로필사진 쳇 거바라 2009.11.17 00:51 "야매로 볶은"과 "150g을 5000원에" 페이지 링크가 잘 안 되어 있네요.
    한참 클릭했어요~ 다시 살펴봐 주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7 10:34 신고 ㅍㅎㅎㅎㅎ
    췟! 이 연구하시느라고 댓글이 빨리 안달렸군요.
    주차신동 아들 둬서 좋으시겠어요.
  • 프로필사진 호호맘 2009.11.18 00:40 아흐~~
    저 시간봐서 낼 잠시라도 들러 커피한잔 마시고 가고싶네영...
    주일날 1차 김장하구 오늘...아니 어제군여 ... 어제 김장거리 준비해놓구
    오늘 우리호야 유치원보내구 속버무리러 서울 갑니다.
    흐흐... 빨랑 하구 사모님네로 커피한잔 마시러 갈랍니다.
    ㅋㅋ 포장두 돼나영??? ㅋㅋ
  • 프로필사진 larinari 2009.11.18 08:27 포장 테이크 아웃 다 되는데...
    이 며느리도 오늘 김장하러 가신단다.

    아뉘, 오늘 내일 하는 배가 남산만한 며느리가 김장은 무슨 김장이야? 그 배를 하고 김장하러 여기까지 오냐? 사모님 살짝 혈압 오르시네.
  • 프로필사진 호호맘 2009.11.18 22:33 3일에 걸친 김장 끝내고 오늘 수원으로 돌아왔어영~~ ㅋㅋ
    우리 건강이가 오늘은 적응을 못하는지 계속 꿈틀거려서 혼났네영... ㅋㅋ
    흐미... 너무 늦은시간에 끝나고 아들을 친구집으로 데려가야 하는 일정때문에...
    시댁서 나와 톰앤X에서 카페모카 한잔 사들고 퇴근길을 뚤으며 수원으로 왔습돠~~ ㅋㅋ
    내일두 카페모카 한잔 하렵니당...ㅋㅋ
    몇일 안남았는데 걍 마시렵니당~~ 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8 23:45 신고 진짜 수고했다~~ 토닥토닥...
    얼마 안 남았는데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나도 오늘 김장하고 왔는데 아버님이 도우셔서 너무 수월했다는...^^
  • 프로필사진 yoom 2009.11.19 12:07 우후아~ 스킨 바꾸셨네요?ㅎㅎ
    오늘 완전 시간이 많아서 오랫만에 블로그 들려봤어요...
    블로그도 마라톤 같은지라...한번 주저 앉았더니 일어나서 달리기 힘드네용 ㅋㅋ
    저는 시음 해보고~ 사가두 돼죵?ㅋ 갈아주시기도 하나요?
    저 프렌치프레스가 생겨서 회사에서두 원두커피 눌려 먹는답니다 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19 12:27 신고 윰!♥
    살아있는 거지?

    갈아줄 수 있는데 저 핸드밀로 100g 갈려면 오른팔만 근육 생기지. 유통기한 때문에 멀리는 안 팔아. 멀리 있는 사람이 시음하고 좋다고 하면 그냥 싸주지.ㅋㅋ
    어서 와. 손수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줄께. 커피의 참맛을 보여줄테다.

    조금만 더 참고,
    힘내고,
    가끔 오는 흐린날에도 있는 모습 그대로 그 분 앞으로 나가는 것 포기하지 말고...
  • 프로필사진 행복달고살기 2009.11.20 22:37 와....가서 마시면 정말 맛있을꺼 같아요...
    2살4살 아들녀석덕분에 우아하게 찻집가본 기억이 가물가물.....볶은원두 ..갈아서 주시나요?
    내려먹는 기계도 없는뎅...ㅎ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larinari 2009.11.22 19:20 신고 혹시 명일동 근처를 지나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 오셔서 드셔보세요.ㅎㅎㅎ
    저는 덕소 쪽에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데...

    원두는 웬만하면 갈아서 사시지 않는게 좋아요.
    원두를 가는 그라인더가 3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쓸만한 것이 있으니 하나 갖고 계시는 것도 괜찮고요. 아니면 마늘 가시던 커터기로 드르륵 갈으셔도 되고요.
    (그러면 마늘향 커피가 되겠다.ㅎㅎㅎ)
    갈아놓은 원두는 24시간 안에 다 소비하셔야지 그 이상 두면 아무리 신선한 원두라고 해도 최고의 맛을 다 잃을 상태에서 마시게 되는거래요. 아는 척....^^

    암튼, 또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