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이렇게 다를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 채윤이 아빠가 고린도전서 13장에 새롭게 은혜를 받고 나한테 막 나누고 있었습니다.
'여보! 앞부분에서 모든 게 다 걸려.(모든 게 다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 없다는 얘기)'

내가 천사의 말을 하고 사람의 모든 방언을 하고....'
이 말씀이다.

이 말씀은 나도 예전에 크게 도전을 받았기 때문에 맞장구를 쳤다.
그리고 둘이 거의 동시에 자신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부분을 말했는데......

글쎄,
NT 김종필은:심오한 진리를 깨달았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다.
SP 정신실은:우리 몸을 불사르게 내어줘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다.

어찌 그리 NT/SP다운 말씀에 걸려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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