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ssible Dream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is is my quest, to follow that star
No matter how hopeless, no matter how far
To fight for the right
Without question or pause
To be willing to march
Into hell for a heavenly cause

And I know if I'll only be true
To this glorious quest
That my heart will lay peaceful and calm
When I'm laid to my rest

And the world will be better for this
That one man scorned and covered with scars
Still strove with his last ounce of courage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요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쳐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할 때까지 

가네
저 별을 향하여


휴가의 끝을 다른 시작으로 잇는 노래가 계시처럼 라디오에서 나왔다. 이룰 수 없음을 알지만, 이길 수 없음도 알기에 견딜 수 없는 슬픔에 둘러싸여 있지만 이 꿈과 싸움을 멈추지는 말아야겠다고 노래가 노래하고 내 마음이 따라 부른다.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그 별을 찾은 이상, 몇 억 광년 전부터 그 별을 향해 걸어온 이상. 가자고, 한 발 앞은 캄캄해도 저기 멀리 별빛을 바라보며 가자고. 


'마음의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의 선인장  (0) 2019.12.09
수치심의 치유_후원의 추억  (0) 2019.09.30
안팎으로 초록  (0) 2019.08.04
후지게 쓰더라도 쓸 수만 있다면  (0) 2019.05.04
글로 써버릴 당신  (0) 2019.04.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