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토요일에 채윤이랑 결혼식장에 갔었다.
신랑 ,신부를 보고
채윤이 왈,
"아빠, 조금만 기다려, 내가 이담에 크면 수민이랑 결혼할 테니까
그때, 아빠는 나랑 같이 딴딴따다... 손잡고 들어가자 응?"
아빠 왈,
"그...그래" 쩝


박영수 : 너무 빨라... 우째 벌써 그걸 다 알라버렸을까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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