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주 조금씩 글씨 쓰기에 관심을 보이는 채윤이.
자신의 이름을 써 놓은 것.

글자교육에 대한 내 생각.
채윤이가 스스로 배우고자 할 때까지 따로이 가르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어릴 때부터 아기나라, 한글나라 이런 거 시키는 것 썩 좋지 않다고 생각함.
(이미 시키고 계신 분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괘념치 마시길)

암튼, 글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꽤 반가운 일이지만 이 역시 매우 귀찮은 일.
^^;;;
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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