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를 부르던 열한 살 장재인.
이브의 경고를 부르는 열두 살 박정현으로 성숙해지다.





올 여름 휴가 때 부산의 광안리 노래방에서.
온가족이 한동안 나가수의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에 푹 빠져 지냈더니요.
작년에 장재인이었던 채윤이가 박정현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감동적이셔도 그 감동을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채윤이를 보고는 박정현의 '박'도 입을 떼시면 안됩니다.
채윤이 사춘기 직전이라 저 죽습니다.
그러나 이 자랑본능 못 눌러놓고 올립니다.
죽을 각오로 올리는 동영상!


반응 좋으면 아이유 삼단고음도 있고,
우리 가족 모창 콘서트 '나는 가족이다' 이런 것도 있습니다.
조관우 버젼 김종필의 목소리도 들어보실 수 있는 진귀한 영상입죠.
ㅎㅎㅎㅎ


옆으로 누운 화면은 죄송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알아서 회전하던데....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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