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이 독감이 걸려서 아프기 시작한 지 4,5일 째.
열이 오르락 내리락.
기침에,
목소리는 변하고.

아가가 되었다.
내는니 신경질이요 짜증이다.

어제 저녁에 아빠 무릎에 앉아서 하는 말.
'엄마. 나 자꾸만 속이 상해~'

잉? 속이 상해? 뭔 말일까? 자꾸 짜증이 난다는 말인가? 기침해서 속이 아프다는 말인가? 뭔 말이지?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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