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가 하고 있는 초등부 수련회에 갔다가,

12시가 되도록 함께 흥분하여 잠을 못 자던 채윤이, 그리고 현승이.


오늘 아침 7시 넘어서 홍성을 출발해서는 10시에 교회 도착.

유치부 성경학교로 전격 투입.


지금 쯤 졸려서 엄청 짜증내고 있지나 않을지...


엄마는 그렇게 두 아이 내려놓고 집에 와서 늘어지게 자고...

라면 한 개 끓여 먹고,


또 다시 교회로 두 아이를 뫼시러 가야 한다는군요.


잠은 차에서 자고,

수련회 두 탕 뛰는 채윤이 현승이.

연예인 수준으로 스케쥴 돌아가네.

2006.07.22

'그리고 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GIF  (0) 2007.07.07
내 동생이 받은 표창장 ㅋ  (0) 2007.07.07
아침  (0) 2007.07.07
기억과 기록  (0) 2007.07.07
JP를 부르시는 까닭.. (주집사님)  (0) 2007.07.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