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3

채윤이는 지금 아빠와 함께 유치원에 갔습니다.
일명 아빠 참외(ㅋㅋ 참여) 수업!

아침에 아빠랑 같이 나가면서 아빠에게.
'아빠! 나랑 같이 유치원 가면 혼자 막 돌아다니지말고 나를 꼭 따라 다녀야 해'
'그리고 또 한 가지 약속할 게 있어. 요리 할 때 마음대로 만지고 마음대로 하면 안 돼.
알았지? 약속을 잘 지켜야 돼~'

그렇게 다짐다짐 하고는 아빠를 데리고 참외수업에 갔습니다.
지금 어찌하고 있을런지....

'푸름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원 원가 해독  (0) 2007.07.13
채윤아! 너의 달란트  (0) 2007.07.13
아빠 숙제 대신하기  (0) 2007.07.13
함게하시는 성령님  (0) 2007.07.13
화상중 어록  (0) 2007.07.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