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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제주도 유채꽃 시리즈.
유채꽃 축제가 막 끝난 유채꽃밭에 갔습니다.
축제가 끝나서 좋은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대요.
입장료 안 내죠. 사람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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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길을 가다 잠깐 차 세우고 구경한 유채꽃밭인데
다음 날 간 드넓은 축제 행사장에 비하면 마당에 있는 꽃밭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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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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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이 현승이 전속 촬영기사, 할아버지도 같이 찍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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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는 수퍼맨이 되었을까?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6키로, 24키로 합해서 40키로 들고 저렇게 힘겨워 하시니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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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게 드넓게 끝도 없이 펼쳐진 하늘,
그리고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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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리고...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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