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노트북이 망가져서 포기했던 채윤이 양육일기를 찾았어요.
채윤이 태어나자마자부터 한 6,7개월 정도 까지....
진짜 처음 애 키워보는 초보엄마 였구나..

그런면에서 현승이는 좀 안 됐어.

뭘 해도 새로운 것이 없으니...ㅉㅉㅉ


남은정 : 내가 채윤이 저렇게 또릿또릿할줄 짐작하구 있었다니깐~ 이젠 제법 '어린이'인데 아가일적 이야기를 보니까 나두 예전 체육대회때(우하하 )채윤이가 아빠랑 유모차타구 나와서는 '좋으신 하나님' 불러주던거 생각나는구렴. 으 ~ 무지 눈물났었지~ (12.15 11:54, IP : 211.215.1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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