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개그인 동생네 부부와 세 조카.
이 녀석들 요즘 모여서 노는 거 보면 완전 정신을 쏙 빼놓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찌나 순한 지 놀다가 잠드는 게 일상이라서
한 번 쯤 모아보고 싶은 사진들이었습니다.
세 아들의 엄마가 교회 홈페이지에 모아서 올린 사진을 그대로 가져왔지요.
아우, 진짜 귀여운 놈들 듁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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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개 물고 칫솔 들고 한쪽다리 올리고 -수현이편


잠자는 형들 사이에서 신생아세현


상자 안에서 놀다 잠들기 -우현이편


큰(?) 일 보고 잠든 우현이


볼 일 보고 곧바로 쓰러져 자는 수현이와 밥먹다 잠 든 우현이


보행기에서 팔베고 잠들기 -우현이편


변기 위에서 잠들기 -우현이편


서랍장 위에서 놀다 잠들기 -우현이편


서랍장 위에서 놀다 잠들기 -수현이편


같은옷 다른느낌- 우현이와 수현이 비슷한 시기에..


혼자 놀다 잠들기 -각각 수현, 우현 14개월즈음


난방효과- 옹기종기 모여자면 따뜻해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막내 세현이부터 아빠까지 모두 잠이 들어있는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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