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글이 가득 고여야 흘러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땐 텅 비어있다 느껴 막막한데
글이 글을 불러내어 계획에 없던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양육만이 '존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글쓰기도 '존재'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정신실의 일상애'는 블로그에 모아놓은 일화와 통찰들이 다 소재니까 장전한 총알이 꽤 되는거죠.  벌써 여섯 번째 글.

 

http://www.crosslow.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