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인, 꼬마 철학자
시인의 눈
larinari
2012. 5. 24. 10:21
(침대 위에 다리 꼬고 비스듬히 누워,
한 쪽 눈을 감았다 떴다 감았다 떴다 하더니)
엄마,
엄마 있잖아... 눈은 세상이다.
눈은 세상이야.
무슨 말인지 알어?
오~ 알어. 김현승아.
눈은 세상이다!
이거면 됐지 무슨 설명이 더 필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한 쪽 눈을 감았다 떴다 감았다 떴다 하더니)
엄마,
엄마 있잖아... 눈은 세상이다.
눈은 세상이야.
무슨 말인지 알어?
오~ 알어. 김현승아.
눈은 세상이다!
이거면 됐지 무슨 설명이 더 필요?
눈은 세상이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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