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이야기
주말의 기도
larinari
2007. 7. 14. 11:56
2007/01/27
지난 토요일 채윤이의 아침식사 대표기도.
"하나님! 이렇게 맛있는 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빠 교육관에 가서 설교 준비 잘 하게 해주세요.
현승이는 유치부 성경학교 가서 잘 하게 해주시고,
저는 엄마랑 둘이 있을건데 엄마 귀찮게 하지 않게 해주세요.
멀리 있는 친구들, 먹을 것이 없는 친구들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 귀찮게 하지 않게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