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이야기

Queen Of Song Writing

larinari 2007. 7. 13. 20:32


음악치료의 방법 중 하나 쏭라이팅.

말 그대로 노래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 가족은 쏭라이팅 가족.

아빠도 엄마도 즉석 쏭라이팅으로 애기하고 노는 경우 많은데...

김채윤 역시 즉석 쏭라이티의 대가.

지난 주일 교회 가면서 상가를 지나다가 엄마가 갑자기 저 노래의 첫

단을 노래했더니 기~냥 노래를 받아서 채윤이가 불러버렸다.

노래의 멜로디는 <허수아비 아저씨>


정신실 : 역시 악보를 클릭하면 제대로 그림이 뜹니다요 (03.23 13:47)
조혜연 : 딸기우유를 먹으려고 코를빼는 아픔을 무릎쓰고 병원에가는 채윤이의 (03.23 21:03)
조혜연 : 애절한 마음이 자알 나타난 수작입니다^^ (03.23 21:04)
정신실 : ㅋㅋㅋ..핵심을 찌르다니.... (03.23 21:18)

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