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상1 공부하던 성에서 즐기는 성으로 우리 부부가 결혼 한 후 처음으로 같이 읽은 책이 성에 관한 책이었다. 궁금한 것도 많고 아쉬운 것도 많았으니 뭐라도 읽지 않았겠는가! 그 이후 조심스럽게 시작된 부부간의 ‘성’에 관한 대화가 어느새 자연스럽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수준에 까지 이른 것 같다. 놀이로서의 성, 일상으로서의 성 그리고 그 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까지 이젠 막힘없이 대화가 오고간다. 그렇지만 과연 부부의 성을 공개적으로 타인에게 드러내고 말하는 것은 어떤가? 그것이 과연 독자들에게 의미 있고 유익하게 읽혀질 여지가 있을까? 여러 논의 끝에 우리 두 사람은 기독교세계관에 흠뻑 젖은 부부의 성 얘기를 공개하기로 했다. 남편이 설득하고 아내가 수용한 형국이라 아내에게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성을 말하기 : JP 결혼을 몇 .. 2007.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