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마감을 코 앞에 두고 연일 폭블(폭풍 블로그질 : 해송님을 위한 친절한 설명첨부☞☜ )이다.
이 주일 정도를 같은 사진을 띄워놓고 댓글에 댓글도 안달아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꼭 원고 쓸 게 있거나, 강의 준비할 게 있으면 그러~케 포스팅 꺼리가 막 떠올라.


일하고 들어와 출출한 오후 네 시.
김치전에 인도네시아 토라자 커피 한 잔.


김치전에 부드러운 찌개두부 으깨넣고 계란 듬뿍 넣으면 완전 대박 찰지고 맛있음.
실은 조금 전에 혼자 두 장 부쳐 먹었음.
이러구 저녁 못 먹어.ㅠㅠㅠㅠ


카페하면 사이드 메뉴를 붕어빵, 김치전, 떡볶이.... 이런 걸로 해볼까?
카페 분위기 망친다고들 하겠지만 일단 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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