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를 뺏어가네.... ㅠㅠㅠㅠㅠㅠ
어제로 열한 살 생일을 지낸 채윤이.
머리에 쓴 비니, 쟈켓 둘 다 엄마꺼 가로챈거임.
결정적으로 쟤가 기대고 있는 어깨. 원래 진짜 내꺼임.ㅠㅠㅠㅠㅠ
조금만 더 크면 극강동안 아빠를 나이 차이 나는 남친이라고 해도 믿겠네.






생일 전야제 저녁 식사로 토마토 카프레제를 곁들인 햄버그 스테이크? ㅎㅎㅎ
갑자기 필이 꽂혀서 해놓고 생각해보니 '토마토 카프레제'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건 현승이였고,
채윤이는 원래 치즈를 싫어하고....ㅋㅋㅋ
뭐냐? 이거? 뭐긴 뭐냐?
윗 사진에 대한 복수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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