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승의 소명.
'나는 뭐든지 담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
엄마 아빠 커피잔에 눈이 보이는 뭐든지 넣어주기.
먹다 만 자두, 호두, 심지어 도미노...
현승이는 그릇만 보면 뭐든지 담고 싶다.
오늘은 가지러~언하게 소주병을 주전자에 담아봤다.
뭐든지 담는다.
2004/08/16'나는 뭐든지 담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
엄마 아빠 커피잔에 눈이 보이는 뭐든지 넣어주기.
먹다 만 자두, 호두, 심지어 도미노...
현승이는 그릇만 보면 뭐든지 담고 싶다.
오늘은 가지러~언하게 소주병을 주전자에 담아봤다.
뭐든지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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