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이 유치원 가방에 고이고이 들어 있었습니다.
엄마한테 쓴 편지랍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도저히 해독이 안돼.ㅜㅜ
채윤이가 읽어줬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회사 갈 때 집에서 잘 있어요.
나도 엄마랑 놀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
랍니다.
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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